반응형 제주도/식당&카페11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해수욕장 건너 한라산아래첫마을 제주민속촌점, 비비작작면/한우곰탕 요 근래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올레길을 걷다 보니, 점심을 식당에서 먹게 돼요. 그러다 보니 조금 피곤하다 싶으면 밥 하기 싫어 또 밖에서 먹게 되고 그렇네요. 면요리는 먹고 싶은데 칼국수나 짜장면보다는 속이 편한 게 먹고 싶어 제주메밀로 만든 비빔면을 먹으러 갑니다. 표선해수욕장 건너에 제주민속촌이 있는데, 그곳에 메밀음식 전문점인 있답니다.저는 모임으로 한 번 갔었는데 괜찮았어서, 남편과 함께 왔습니다. 제주민속촌으로 들어가면 이 있어요. 제주민속촌 매표소 가기 바로 전이라, 매표하지 않아도 갈 수 있는 곳에 매장이 있습니다. 주차는 제주민속촌 주차장에 합니다.표선해수욕장 주차장에서 1분 걸어오면 제주민속촌이니, 편한 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한라산아래첫마을 매장이 넓고 산뜻합니다.특히 .. 2025. 4. 9.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동현식당> 활회정식(회+지리탕), 제주올레 10코스 종점/11코스 시작점 제주올레 10코스를 끝내고, 제주올레 11코스 공식안내소 근처에 있는 에 회정식을 먹으러 갔어요. 은 큰 길가에 위치해 있는데, 뒤편으로 조금 걸어가면 모슬포항 방어축제의 거리가 나옵니다.주차는 길가에 하거나, 건너편의 에 하면 됩니다. 인터넷 리뷰에 나온 활회정식(회+생선조림+지리탕)이 구성이 좋아 보여 찾아간 입니다.회도 먹고 싶고, 지리탕도 먹고 싶고 조금씩 맛보고 싶어 주문합니다.공깃밥은 따로 주문해야 하네요. 공깃밥은 1,000원 제주올레길을 걷고 나면 항상 시원한 콜라가 마시고 싶어져, 식사할 때마다 주문하게 됩니다.콜라를 한 모금 마시니 회가 먼저 나옵니다. 회는 방어회라고 하더라고요. 작년 겨울에 먹었던 두툼한 특방어보다는 약간 가볍지만 고소하고 쫄깃하네요. 밑반찬.. 2025. 4. 9. [서귀포시 표선면] 연탄 초벌구이 흑돼지 <반반한흑돼지>, 흑돼지구이/멜뚝밥 제주올레 11코스를 걷고 점심을 모슬포 에서 돔지리탕을 만족스럽게 먹어서 저녁이 될 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막내시누형님 부부가 제주도에 와서 함께 저녁을 하기로 했기에, 배가 고프지 않더라고 저녁을 먹어야 하니 살짝 부담이 되네요. 지난겨울에 시댁형님들이 제주도에 왔을 때 갔던 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그때 먹었던 흑돼지구이가 맛있었는지, 막내형님이 제주도에서 또 먹고 싶다고 하네요. 는 표선해수욕장에서 4km 거리에 위치해 있고 번영로 큰 길가에 있어요. 4인 이상일 경우는 픽업서비스가 가능한데, 예약을 해야 합니다.지난겨울에 10명이 모였는데 흑돼지구이와 더불어 술도 한잔해야 하니, 가까운 거리임에도 픽업을 요청했고 예약시간에 집까지 왔어요. 그리고 식사 후 다시 집까지 데려.. 2025. 4. 3.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방어축제의 거리 <해리네횟집>, 돔지리탕(회국수+생선튀김) 제주올레를 걷는 중인데, 여전히 날씨가 싸늘합니다. 그래서인지 자꾸 따끈한 국물 음식이 당기네요. 모슬포항 방어축제의 거리에 있는 에 돔지리탕을 먹으러 갑니다. 이곳은 제주올레 10코스 종점이자 제주올레 11코스 시작점인 모슬포입니다.얼마 전에 제주올레 10코스를 다 걷고 근처의 에서 회정식을 먹었는데, 그 근처더라고요. 따끈한 국물 종류로 돔지리, 갈치국이 있던데 우린 돔지리탕으로 주문합니다. 반찬을 먼저 먹고 나니, 돔지리탕이 나오네요.튀김옷을 얇게 입힌 생선튀김이 나왔는데, 살이 쫄깃하고 통통해서 맛있어요.작은 양의 회국수도 맛있게 먹었고, 며칠 후에 집 근처에 있는 광어 회국수를 먹으러 갔답니다. 생미역 무침, 파김치, 멸치볶음까지 모두 맛있었어요. 드디어 나온 돔지.. 2025. 4. 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